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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에도 상모는 돌고돈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8.07일 20:45
왕청상모춤예술단 제5차 전국소수민족문예회연 개막식 공연차 북경으로 향발



북경으로의 출발을 앞두고 삼복더위속에 열심히 강훈련을 다그치고있는 왕청상모춤예술단 성원들.

왕청상모춤예술단은 북경인민대회당에서 진행되는 제5차 전국소수민족문예회연 개막식공연에 초청되여 만단의 준비를 거친후 오늘 북경으로 향발하였다.

왕청상모춤예술단은 다년래 등소평주석으로부터 4대 중앙최고지도자들을 모시고 상모춤공연을 펼쳐 절찬을 받았다. 이어 올 8월 17일,18일에는 북경인민대회당에서 습근평주석을 비롯한 중앙지도자들을 모시고 제5차 전국소수민족문예회연 첫 개막식공연을 펼치게 된다.

이 예술단에서는 이번 공연을 보다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삼복더위를 무릅쓰고 땀동이를 쏟아가며 강훈련을 진행하였다. 그들은 수도무대에서 중국조선족상모춤의 진수를 유감없이 표현함으로써 세계무형문화유산의 품위를 능력껏 과시할 각오와 결의로 하나같이 뭉쳐있었다.

왕청현상모춤예술중심 주임이며 중국조선족농악무의 전승인인 김명춘은 예술단성원들을 이끌고 북경에 도착한후 계속하여 개막날까지 봉페식 강훈련을 진행하게 된다며 우선 정신력이 앞서야 모든 임무를 순조롭게 완성할수 있다고 힘주어 말하였다.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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