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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도》 10년내 도약발전 실현할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5.23일 22:02
-2020년 《장길도》GDP수준 전 성 70% 비중 차지할터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 구역도.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가 10년내에 도약발전을 하게 될것이라고 23일 중국길림넷이 전망했다.

2009년 8월 30일 국무원은 《중국두만강구역합작개발계획강요-장길도를 개발개방 선도구로 건설》하는것은 정식 허가했다.

몇년래 장춘시, 길림시,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시는 자기 지역의 기능에 맞춰 장길도계획 사업방안을 제정하고 사업시스템을 건립했으며 관련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해 왔다.

《장길도》-동북아 경제기술합작의 중요한 무대로 부상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의 주요범위는 중국 두만강지역의 핵심지역 즉 길림성 범위내의 장춘시, 길림시 부분지역(장춘시 부분지역은 장춘시 도시구역, 덕혜시, 구태시, 농안현이 포함, 길림시 부분구역은 길림시 도시구역, 교하시, 영길현이 포함)과 연변조선족자치주(장길도로 략칭)가 포함된다. 총 면적이 3만평방킬로메터이고 인구는 770만명이다.

이 지역의 면적과 인구는 옹근 길림성의 1/3을 차지하고 경제총량은 1/2을 차지, 두만강구역합작개발에 참여하는 중국의 핵심지역이며 중요한 기둥이다.

계획강요에 따르면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의 건설은 훈춘을 개방의 창구로 연(길)룡(정)도(문)를 개방의 최전방으로 하며 장춘시, 길림시를 주요의탁으로 변경지역과 후배지의 련동개발개방을 실현, 앞장서 개방하고 앞장서 발전하며 비교적 강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경제지역과 대외개방의 선행구역으로 옹근 길림의 발전을 이끌고 진흥시킨다.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의 전략적 자리매김과 공능 자리매김은 간단하게 개괄하여 《4가지 중요, 2개 구역》이다. 즉 장길도를 우리 나라 연변(沿边)개발개방의 중요한 구역으로, 우리 나라가 동북아를 행해 개방하는 중요한 문호로,동북아경제기술합작의 중요한 무대로, 동북지역 중요한 경제증장극으로 배육하고 우리 나라 연변(沿边)개발개방의 선행구와 시범구로 건설하는것이다.

장길도 10년내 도약발전 실현할터

2010년 1월 14일 성11기인대 상무위원회 제17차회의에서 《중국두만강구역합작개발계획강요-장길도를 개발개방의 선도구로 건설>하는 실시방안》(아래 《실시방안》으로 략칭)을 원칙적으로 비준하고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의 건설을 다그치자는 결정을 내렸다.

《실시방안》에 따르면 2020년에 이르러 장길도는 천지개벽의 변화를 가져올것으로 전망된다.

《기초년》-생산총액 4170억원

《계획강요》는 지금까지 유일하게 국가의 허가를 받은 연변(沿边)개발개방구계획이고 장길도구역은 지금까지 유일하게 국가의 허가를 받고 실시하는 연변(沿边)개발개방 선도구와 시범구이다.

우리 나라 연해, 내지, 연변(沿边)개방의 큰 국면가운데서 우리 성은 연변(沿边)개방선행시범구에 위치하여 있다. 우의 두《유일하게》는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건설이 국가전략으로 부상되였음을 의미한다.

《계획강요》에서 확정한 총체적목표에 따르면 《1년사이에 량호한 시작을 하고 3년사이에 뚜렷한 성과가 있게 하며 5년사이에 실질적이 효과를 거두게 하고 10년사이에 도약을 실현》한다고 했다. 우리 성은 앞으로 이 목표를 향해 전력을 다할것이다. 2009년 장길도지역의 생산총액이 4170억원에 달했고 인당 지구생산총액이 3만7000원에 달했다. 그중 서비스업의 증가치가 GDP가운데서 차지하는 비중이 41%에 달하고 도시화률이 59%에 달했다.

《개국지년》-생산총액 4890억원에

《실시방안》은 2010년을 《계획강요》의 개국지년으로 확정했다.

계획에 근거하여 2010년 말 장길도지역생산총액이 4890억원에 달했고 인당 지구생산총액이 4만4000원에 달했다. 그중 서비스업의 증가치가 GDP의 41.5% 차지,도시화률이 60%에 달해 임무를 초과완성했다.

《2012년》-《항구를 빌어 바다로 나가는》목표 기본실현

계획에 근거하면 2012년 《《항구를 빌어 바다로 나가는》 기초성공정과 합작시스템 등 관건령역에서 돌파성적인 진척을 가져올것이다. 《항구를 빌어 바다로 나가는》 목표가 기본적으로 실현되고 《국내무역 경외운수》 화물량이 일정한 규모에 달하게 하여 동북지역 운수력이 딸리는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한다.

내몽골 알산(阿尔山)에서 몽골국 죠파산(乔巴山)에 이르는 중국-몽골 대통도건설이 전면적으로 가동, 중국-로씨야 다국경 경제합작구역건설이 가동되고 일련의 특색이 있는 국제산업합작원구가 일정한 규모에 달한다.

훈춘시, 도문시의 대외개방 창구기능을 진일보 제고시키고 연룡도 개방 최전방 공능이 진일보 완벽화되게 하며 장길도 후배지의 지지능력을 진일보 제고, 구역종합실력이 뚜렷하게 증강하게 한다.

장길도지역생산총액이 7200억원에 달하게 하고 전 성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4%에 이르게 한다. 인당지역생산총액이 6만원에 달하게 하고 서비스업의 증가치가 GDP의 43% 차지하게 하며 도시화률이 62%좌우에 달하게 한다.

《2015년》- 생산총액 1만200억원

2015년 장길도개방합작시스템이 점차 건립되고 동북경제구, 몽골국에서 일본해로 통하는 국제운수통도가 점차 형성, 중국-로씨야 다국경 경제합작구역의 건설이 적극적인 성과를 이루게 한다. 특색이 뚜렷하고 우세가 뚜렷하며 실력이 비교적 집중된 국제, 성분사이 산업합작원구를 건설한다.

2012년까지 장길도일체화가 초보적인 성과를 이루고 연룡도일체화가 기본적으로 실현되게한다. 당해 장길도지역생산총액이 1만200억원에 달하게 하고 전 성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4%에 이르게 한다. 그중 인당지역생산총액이 7만8000원에 달하게 하고 서비스업의 증가치가 옹근 국민생산가운데서 차지하는 비중이 45%에 달하게 하며 도시화률이 65%에 달하게 한다.

《2020년》- 생산총액 전 성 70% 차지

10년후 장길도는 어떤 변화를 가져올것인가?

계획중 2020년 장길도지역의 대외개방수준은 뚜렷하게 제고되고 현대공업 및 특색산업의 국제경쟁력이 뚜렷하게 증강된다. 과학기술창신능력이 국내 선진수준에 이르고 구역합작관계를 진일보 조화,편리하고 막힘없는 대외종합운수통도가 건설되고 도시기능이 진일보 완벽화, 자원환경 적재능력이 생산의 발전과 부유한 생활의 수요를 기본상 만족, 동북지구 경제발전의 중요한 증장극으로 성장한다.

계획의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장길도지역생산총액이 1만9400억원에 이르고 이는 전 성의 70% 비중을 차지, 인당지역생산총액이 10만8000원에 달하게 한다. 그중 서비스업의 증가치가 50%에 이르게 하고 도시화률이 70%좌우에 달하게 한다.

편집/기자: [ 장춘영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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