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언론과 기업 본격적인 윈윈 시대 열어가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5.23일 16:57

본사 홍길남 사장 겸 총편집이 유대진 회장(왼쪽)에게 본사의 창간호 신문을 보여주고있다.

-월드옥타 연길지회 유대진회장 일행 본사 방문

우리 말 언론과 민족기업의 윈윈이 날로 중요하고 긴박한 과제로 나서면서 이젠 서로 주동적으로 손을 잡고 본격적으로 실천하는 단계에 들어섰다.

5월 23일 오후 월드옥타 연길지회(연변무역협회) 유대진(俞大镇)회장 일행이 길림신문사를 방문, 신문사 청사를 참관하고 본사 지도층과 좌담회를 가졌다.

본사 홍길남 사장 겸 총편집은 유대진일행에 대하여 환영을 표하면서 신문사의 운영상황에 대하여 간단히 소개했다.

홍길남은 《현재 길림신문사는 점차 국내판과 해외판, 지면신문과 온라인신문의 통합을 실현했고 전 세계를 향해 중국의 정보를 제때에 전면적으로 전달하고있다》고 하면서《현재 우리 말 언론매체와 민족기업의 윈윈이 날로 중요하고 긴박한 과제로 나서고 있다. 앞으로 언론매체와 기업은 서로 주동적으로 찾고 의탁하며 공동발전을 모색해야 한다.매체는 기업이 효익을 충분히 창출할수 있도록 기업의 애로를 풀어주고 기업의 제품을 적극 홍보해주어야 하며 기업은 매체의 각종 이벤트행사와 광고에 자금을 투입해 매체의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좌담회 현장.

유대진회장은 다년래 월드옥타 연길지회에 대한 길림신문사의 지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면서 길림신문사의 운영정황을 상세히 문의, 《길림신문은 우리 말 언론가운데서 참 잘 만들어지고있는 신문이다》고 했다.

그는 《지금은 언론을 통한 자기홍보의 시대》라고 하면서 《현재 월드옥타 연길지회는 150여명의 법인대표가 있는데 이 기업들은 앞으로 길림신문사를 활용하여 기업의 더욱 큰 발전을 모색할것이다》고 지적, 그러면서 월드옥타도 앞으로 길림신문사의 발전을 위하여 여러모로 힘다할것을 표했다.

이날 좌담회에서 월드옥타 연길지회 회원으로 있는 연길부림실업유한회사 리철중사장은 《언론도 발전하고 기업도 장대하면서 윈윈의 시대를 열어나가는것은 이 시대 발전의 필수》 라고 지적했다.

본사 편집국 최승호(오른쪽 첫번째)국장이 길림신문의 출판과정을 소개하고있다.

본사 지도층과 유대진(앞줄 오른쪽 두번째)회장 일행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사진 유경봉기자

편집/기자: [ 장춘영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폴킴이 9년 만난 연인과의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폴킴은 공식 홈페이지 '폴킴 스토리'를 통해서 손편지로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그는 "폴인럽에게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어 글을 적는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어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길림성, 로인 외국인 위한 지불 써비스 향상

길림성, 로인 외국인 위한 지불 써비스 향상

4월 25일, 길림성정부에서는 소식공개회를 개최해 근일 발표한 〈지불 써비스를 한층더 최적화하고 지불 편리성을 향상하기 위한 실시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해당 ‘실시 방안’은 의 모바일 결제에 익숙하지 않은 로인과 외국인 방문객들이 결제를 편리하게 할 수 있

연변대학MPA 교육센터 '제8회 중국 대학생 공공관리 사례 대회'서 눈부신 성적 안아와

연변대학MPA 교육센터 '제8회 중국 대학생 공공관리 사례 대회'서 눈부신 성적 안아와

4월 21일, '제8회 중국 대학생 공공관리 사례 대회'가 북경중국과학원대학 안치호 캠퍼스에서 막을 내렸다. 김수성교수가 수상단위를 대표해 우수조직상을 수상하고 있는 장면. 연변대학 MPA교육센터 교사와 학생 팀은 이번 대회에서 이채를 돋구면서 여러가지 눈부신

제12기 '배협컵' 광동성조선족배구경기 개최

제12기 '배협컵' 광동성조선족배구경기 개최

광동성에 거주하고 있는 조선족들이 휴일을 리용해 친목을 도모해주기 위한 제12기 '배협컵'광동성조선족배구경기가 지난 4월 20, 21일 이틀간 광동성조선족배구협에서 주최로 광동성 혜주시에서 열렸다. 250여명 선수가 녀자 20개팀, 남자 11개팀으로 구성해 열정과 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