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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외교부, 일본정부 아직 남중국해문제 대세 흐름 판단 못해

[기타] | 발행시간: 2016.09.20일 08:18

(사진/중국 외교부 사이트)

일본 방위청 대신이 일전에 미국방문시 남중국해문제에 더 많이 개입할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루캉(陸慷)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베이징에서 한동안 역내 국가들이 어디에 자신의 근본이익이 있는지를 알고 일치하게 지역으로 회귀할 데 대한 공감대를 달성했고 투 트랙의 방법으로 남중국해문제를 처리할데 대해 일제히 합의를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측은 여전히 남중국해 문제에서 대세의 흐름을 보지 못하거나 아예 보지 않을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루캉 대변인은 "일본은 우선 덩달아 떠들어 대면서 '국제사회'라는 허울을 쓰고 남중국해의 정세를 교란하려 시도하였으며 국제사회에서 소수에 불과한 현실에서 또 7-8개 나라를 긁어모아 자체의 담을 키웠고 그 후 갈수록 고립된 상황에서 심지어 거짓까지 꾸며가면서 자체의 관점을 다른 나라에 강요했는데 곧바로 관련 국가들에 의해 들통이 났다"고 밝혔다.

루캉 대변인은 올 7월에 개최된 중국-아세안외무장관 회의에서는 "전면적이고 효과적으로 '남중국해 각측 행위선언'을 실시할데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했으며 올 9월 중국-아세안 지도자회의에서 통과한 성과문건은 전면적이고 효과적이며 완정하게 '남중국해각측 행위선언'을 실시할데 대해 승낙했고 아울러 협상일치의 기초위에 실질적으로 하루빨리 '남중국해행위준칙'의 달성을 촉진하기로 했다고 표했다.

루캉 대변인은 이런것들은 모두 주변국가들의 공동의 의지를 반영했으며 또한 남중국해문제 해결에서 가야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루캉 대변인은 만일 일본측이 기어이 역내국가들의 공감대와 근본이익에 위배되는 정책을 고집한다면 길을 갈수록 좁아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나다 도모미 일본 방위청 대신이 최근 미국방문시 미국해군이 진행하는 "항해자유행동"을 강하게 지지한다고 밝혔다. 일본은 해상자위대와 미해군과의 연합훈련항해 등 방식으로 더 크게 남중국해문제에 개입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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