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외국 주재 중국 대사관과 령사관, 초대회를 열어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67주년을 경축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9.30일 13:22
최근 외국에 주재한 중국대사관과 령사관들이 초대회를 열고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67주년을 경축했다. 초대회에 초대된 외국 손님들은 중국의 발전성과를 적극 치하하고 계속하여 중국과 제분야의 친선협력을 발전하길 희망했다.

로므니아 주재 중국대사관은 27일 국경초대회를 열었다. 초대회에 출석한 로므니아 치올로슈 총리는 로므니아와 중국 두나라 인민관계는 매우 우호적이고 로므니아는 중국의 오래된 협력동반자라고 말했다. 치올로슈 총리는 유럽동맹 회원국인 로므니아는 중국과 유럽동맹간의 우호적인 협력관계발전을 위해 기여할것이라고 표했다. 치올로슈 총리는 “일대일로”건설과 “16+1”협력기제를 높게 평가하고 로므니아 정부는 두나라 정부가 가동한 제분야의 협력항목을 완성하기에 더욱 힘쓰고 쌍무협력과 지역협력 그리고 중국과 유럽간 경제협력을 위해 적극 기여하련다고 표했다.

통가 쑤와라니 대리 수상은 28일 저녁 중국대사관의 국경절 경축 초대회에 출석하여 통가의 경제사회발전를 지지한 중국에 사의를 표하고 쌍방이 계속하여 제분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했다. 쑤와라니 대리 수상은, 통가는 계속하여 쌍무관계발전을 추진하고 국제문제에서 일관적으로 중국을 지지할것이라고 표했다.

우간다 주재 중국대사관은 27일 캄팔라에서 국경절 경축 초대회를 열였다. 우간다 쎄칸디 부대통령은 초대회에 출석하여 무세베니 대통령의 축사를 전했다. 무세베니 대통령은 부단히 발전하고 있는 우간다와 중국관계, 아프리카와 중국관계를 높게 평가하고 중국의 발전정책은 더욱 많은 발전도상국가들에게 정확한 발전의 길을 알려주고 있다고 표했다. 무세베니 대통령은, 아프리카와 우간다는 모두 중국발전과 중앙아프리카 발전의 한부분이라고 말했다.

파키스탄 국민의회 싸디크 의장은 27일 중국대사관의 초대식에 출석하여 파키스탄과 중국관계는 파키스탄 외교정책의 기반이고 파키스탄과 중국간의 친선은 상호존중하고 상호신뢰하며 평화공존하는 기초상에서 건립된것이며 량국의 진정한 우의는 대대손손 전해져 세계평화와 안정, 번영과 발전에 기여하고있다고 말했다.

미국 주재 중국대사관도 27일 국경절 초대회를 열었다. 미국 국무원 케니 참사관은 미국과 중국관계발전과 제분야의 실무협력은 모두 많은 성과를 거두었고 두나라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했으며 세계의 안전과 번영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케니 참사관은 미국과 중국은 부단히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분쟁을 적절하게 해결해나가고 있다고 표했다.

꼬모르에 주재한 중국 대사관은 26일 국경 초대회를 열었다. 꼬모르 외교대신 가라라는 꼬모르와 중국간의 관계발전과 제분야의 실무협력이 거둔 성과를 높게 평가하고 꼬모르 지도자들은 중국과의 관계발전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라라 대신은, 꼬모르는 중국과 손잡고 전략적 협력을 심화하고 두나라 관계가 더욱 큰 발전을 가져오도록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스리랑카에 주재한 중국대사관은 27일, 중국이 콜롬보에 지원 건설한 반다라니이케 국제회의센터에서 국경절 초대회를 열었다. 스리랑카 녀성과 아동 사무부 젠드라니 장관은 축사에서, 중국이 세계 경제안전과 성장면에서의 작용을 적극 평가하고 스리링카에 장기간 도움과 지지를 준 중국에 사의를 표했다.

그리스 주재 중국대사관은 27일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67주년 및 중국과 그리스 전면적 전략동반자 관계 건립 10주년 초대회를 열었다. 그리스 프란무라리스 국무장관은 중국이 67년간 거둔 성과에 축하를 보내고 쌍무관계가 순조롭게 발전된데 대해 치하하고 쌍방의 여러분야협력이 진일보 강회되기를 희망했다.

이외에 칠레, 노르웨이, 꽁고공화국에 주재한 중국대사관과 휴스톤, 브리즈번, 프랭크포트, 시드니 등 지역의 중국총령사관에서도 최근 국경절 초대회를 열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며 자신에게 궁금해 하는 질문들에 대해 솔직하게 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는 '아이브 장원영에게 예쁘다' 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이날 '피식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심상치 않은 인기" QWER, 고민중독 챌린지 음악차트까지 점령 인기폭발

"심상치 않은 인기" QWER, 고민중독 챌린지 음악차트까지 점령 인기폭발

사진=나남뉴스 김계란의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던 'QWER'이 쟁쟁한 대형 소속사 아이돌을 제치고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날 6일 멜론차트를 살펴보면 QWER의 미니 1집 '마니또(MANITO)' 타이틀곡 '고민중독'이 4위를 차지하

"버려질까봐 두렵다더니" 김승현 딸 수빈, 20대 초반에 결혼 전제 교제

"버려질까봐 두렵다더니" 김승현 딸 수빈, 20대 초반에 결혼 전제 교제

사진=나남뉴스 탤런트 김승현의 딸 수빈이가 결혼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남자친구를 소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결혼 상대로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는 수빈의 남자친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김승현은

"청순 미모 폭발" 성동일 딸 성빈, 폭풍성장 근황 사진 또 공개 '깜짝'

"청순 미모 폭발" 성동일 딸 성빈, 폭풍성장 근황 사진 또 공개 '깜짝'

사진=나남뉴스 MBC '아빠 어디가'에서 치명적인 장난꾸러기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성동일 딸 성빈 양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성동일 아내 박경혜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하고 와. 콩쿨 다녀와서 바로 공연 연습. 바쁜 일상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