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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3세 팔방미인 BJ의 일상, 남친으로 재벌 2세는 NO!

[기타] | 발행시간: 2016.10.09일 08:15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9일] BJ 샤오샤오(蕭蕭, 23세)는 베이징 퉁저우(通州)의 아름다운 조경을 자랑하는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는데, 이곳의 월세는 2500위안(한화 약 42만 원)이라고 한다. 현재 근처의 한 음악학원에 다니고 있는 그녀는 학원과도 가깝고 단지가 비교적 안전해서 이 아파트 단지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BJ로서 그녀가 내건 재주는 드럼 연주이다.


샤오샤오는 신장 160cm, 체중42kg밖에 되지 않는 가녀린 여성이다. 하지만 이런 본인에 여전히 만족하지 못하는 그녀는 매일매일 헬스클럽을 찾아 운동을 한다. 샤오샤오가 기르는 비숑 프리제 강아지의 이름은 ‘싼류(三六)’이다. “매일 생방송을 끝내면 대략 밤 12시가 되는데, 그제서야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나갈 수 있어요”라고 기자에게 말하며, 집안의 많은 물건들은 모두 그녀가 직접 마련한 것들로, 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귀띔했다.


젊고 아리따운 여성은 남자가 끊이지 않는 법, 샤오샤오 본인도 예외가 아니다. 그녀는 재벌 2세를 특히나 싫어한다고 전했다. 주변에 많은 재벌 2세 친구들이 있는데, 그들은 특히나 놀기를 좋아하며, 친구로는 괜찮지만 남자친구로는 “NO”라고 말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참고소식(參考消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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