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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 대보은사 유적공원으로 다시 돌아온 제성사리

[기타] | 발행시간: 2016.10.08일 13:26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8일] 2015년 12월 16일 감응사리(感應舍利)가 난징(南京) 대보은사(大報恩寺) 유적공원 사리지궁(地宮)으로 옮겨졌다. 이어 올해 9월 28일, 감응사리와 함께 제성(諸聖)사리 역시 대보은탑 지하 사리지궁으로 옮겨졌는데 이는 2008년 출토된 후 처음으로 집으로 돌아온 것이다.


제성사리는 2008년 6월 12일 석가모니불 정골(頂骨)사리, 감응사리 등과 함께 대보은사 앞 송(宋)대 장간사(長幹寺) 지궁에서 출토되었고 2010년 서하사(棲霞寺)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출토된 ‘금릉장간사진신탑장사리석함기(金陵長幹寺真身塔藏舍利石函記)’를 보면 제성사리는 정골사리, 감응사리와 함께 1011년 장간사 지궁에 보관되어 있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사리들은 쌀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대부분 흰색을 띄고 있다. 일부 사리는 빨간색과 검은색도 존재한다. 사리는 역사적으로 승려들의 수행 정도와 깊이를 상징하는 잣대 역할을 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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