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류대식 기자=흑룡강성관광국에서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10·1'국경련휴기간 흑룡강성 관광업은 열기로 달아올라 관광객수, 경제수입 모두가 증가를 큰 가져왔다.
특히 관광도시시장은 선명한 호황세를 보여줬는봐 할빈,목단강,계서,이춘,흑하,부원,막하 등지는 북경,천진,길림,내몽고 등지에서 온 관광객들로 붐비였다. 할빈의 경우,제5회중국할빈단풍절의 개최와 함께 모아산,금룡산,볼가장원 등지는 보다 인기가 높았다.태양도풍경구는 연 30만명에 입장권수입이 536.9만원,볼가장원은 연 2.5만명에 입장권수입 401.6만원에 다달았다.
올해 국경련휴는 단거리관광,일일관광이 보다 선호됐다.단풍흔상관광,향촌채집관광,변경자아운전관광,도시레저관광 등 로선이 특히 인기를 얻었다.대경시는 석유공업관광,가을채집관광,과학보급관광,온천양생관광 등 4개의 정품관광로선을 내놓아 주변지역관광객과 본지시민들을 끌었고, 치치할시는 생태휴가관광,매력향촌관광 등 특색상품을 내놓아 인기를 모았으며 목단강시,가목사시의 여러풍경구들은 자가용을 몰고온 관광들도 정차장이 막히는 등 관광열기가 후끈 했다.
관광객들의 증가와 함께 소비품시장도 큰 증가를 가져왔다.전성 중점 측정판매단위,음식업계 판매액은 81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에 비해 10.6%증가했다.특히 생활의 기본인 음식업은 도처에서 열기로 후끈했는바 전성 22개 중점측정음식업단위는 776.79원의 판매액을 올려 동기 비해 11.7%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