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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英, 양국 항공운송준입 확대에 찬성

[기타] | 발행시간: 2016.10.13일 08:56

(자료 사진)

[신화망 런던 10월 13일] (덩치엔(邓茜) 기자) 11일, 중국민항총국과 영국운송부에서 양해비망록을 체결해 양국의 항공운송준입을 확대하는데 찬성하고 여객운송항공의 운송 능력 한도를 대폭 증가했다. 이는 양국의 관광업에 진일보 유리할 것이고 무역기회를 늘여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해당 문건에 의하면 쌍방의 여객운송항공의 운송 능력 한도를 매주 40편에서 매주 100편으로 증가했고 양국간 화물운송 운행 횟수에 대한 제한을 취소했다. 또한 쌍방은 양국 항공회사의 비행 목적지 수량 제한을 취소했는 데 이는 양국의 항공회사가 상대 국가의 어느곳이든지 갈 수 있음을 나타낸다. 현재 양국의 항공회사는 상대 국가의 6개 특정 도시에만 갈 수 있는 상황이다.

최근 몇년간 영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다. 영국 측의 통계에 의하면 2015년 영국을 찾은 중국관광객 수는 약 27만 명으로 전해 동기 대비 46% 증가됐다. 같은 해 영국에서 중국 관광객이 소비한 소비액은 5.86억 파운드로 18% 증가됐다. 중국은 영국의 가장 가치있는 해외관광객시장 중 하나로 되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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