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제18기 6차 전원회의가 당을 엄하게 전면 다스리는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새 경제질서에 알맞는 당내 정치생활에 대한 몇가지 준칙”과 “중국공산당 당내 감독 조례”를 심의채택했다.
향항 매체들은 6차 전원회의 정신을 높이 평가했다.
향항 “대공보”는 “당을 엄하게 전면 다스릴데 대한 정신을 계승 발양하고 솔선수범하여 감독 강도를 높여야”라는 제목의 론평원의 글을 발표했다.
글은, 이른바 “계승”이란 18차 당대표대회이후 4년 남짓한 시간동안 당을 엄하게 전면 다스리는 일련의 새 리념과 실천, 방침, 기제 전반에 대한 총화와 성과들을 제도적 차원에로 승격시키고 엄격한 제도적 장치로 권력층을 통제하는 것을 말한다고 썼다.
향항 “문회보”는 사설을 발표해, 당내 결책과 집행, 감독 등 사업은 반드시 당규약과 규칙이 확정한 민주 원칙과 절차를 따라야 하며 어떠한 당조직이나 개인이든지 당내 민주를 억압하고 파괴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향항 “경제일보”도 사설을 발표해 6차 전원회의가 추진할 정치 생태환경의 대전변은 중국경제 생태환경의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고 썼다.
글은, 정치 생태환경의 변화는 직접적으로 경영환경의 개선을 가져올 것이며 이는 “만인 창업, 전민 창조혁신”에 유조하다고 썼다.
“향항상보”, “성도일보”등 매체들도 1면에 6차 전원회의 내용을 비중있게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