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3일 조어대 국빈관에서 말레이시아 나지브 총리와 회담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말레이시아는 바다를 사이둔 린국이라고 표하고 두나라 수교 42년래 쌍무관계가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왔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말레이시아와 공동으로 노력하여 두나라 전면 전략동반자관계 내실을 부단히 다지고 제분야에서 실무협력을 심화하여 두나라 인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해주길 희망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말레이시아는 고위층 왕래를 활성화하고 상호 정치신뢰를 심화하며 서로의 중대 관심사에서 서로 리해하고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말레이시아측이 일대일로 협력에 적극 참여하는것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말레이시아측과 손잡고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 건설을 공동 추진하고 큰 프로젝트 협력을 온당하게 추진하며 지방차원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상호 련계와 상호소통 성과를 확대하길 희망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은 반테로, 다국범죄 단속 등 집법안전분야협력을 드팀업이 심화하고 관련지역 평화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표하고 교육, 문화, 의료, 매체 등 분야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두나라인민의 상호리해와 친선의 정을 한층더 증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지브 총리는 중국공산당 제18기 6차 전원회의 성공적인 주최에 축하를 표하고 중국 경제사회발전성과에 축하를 표하고 나서 실천이 증명하듯 중국이 선택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발전모식은 정확하다고 평가했다. 나지브 총리는, 말레이시아와 중국은 선린 친선국가이고 신뢰할수 있는 동반자라고 표하고 당면 량국 쌍무관계는 력사 최고수준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나지브 총리는, 말레이시아측은 중국측과 손잡고 일대일로 구도내에서 경제무역투자, 교통운수, 항구건설 등 협력을 강화하고 인문교류를 밀접히 하길 바란다고 하면서 자국은 중국-아세안 관계추진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