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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보증금 소속사가 지원" 규현, SM엔터VS안테나 복지 비교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2.10일 10:09



가수 규현이 현재 소속사인 안테나와 이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복지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서는 '안테나로 굴러온 황금알을 낳는 복덩이 규현 편' 이라는 제목으로 웹 콘텐츠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나섰다. 이날 MC 이용진은 규현에게 "SM엔터를 나온 것은 아니지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규현은 "맞다. SM이랑 슈퍼주니어로 계약을 했고, 단체 규현과 개인의 규현은 완전히 나워져서 양쪽은 건드리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규현은 지난해 18년간 소속되어 있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안테나로 이적했다. 단, 슈퍼주니어 그룹 활동은 SM과 계약했다.

이에 이용진은 "건들면 전쟁이냐"고 물었고, 규현은 "전쟁까지는 아니다. 서로 배려를 해준다. 스케줄을 미리 조율해서 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용진은 "어떻게 보면 헐리우드 계약같은 느낌"이라고 감탄했다. 규현도 "이런 계약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사진=규현SNS

그런가하면 규현은 이날 SM과 안테나의 복지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SM엔터가) 큰 기업이다 보니 헬스장, 제모, 보이는 이런 관리나 복지는 짱이었다"고 말했다. 이용진은 규현에게 "회사 복지인데 제모는 좀 그렇지 않냐. 짜치지 않냐. 다음에는 털 관리 해준다고 하는 게 낫겠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규현은 이어 안테나의 복지에 대해 "회사마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 우리 회사는 작지만 가족적인 느낌이 강하다. 바로 전달되는 체계가 간소화 되어 있다보니 해표님한테 한방에 가기도 한다"고 말했다.

또 "지금 대표님이 녹음실에서 6시간동안 앉아 계신다. 원래는 컨펌받고 내려와서 수정하고 다시 컨펌받았는데 지금은 그런 단계가 되게 간소화 되어 있어서 편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용진은 규현에게 "숙소에서도 오래 살지 않았냐. 안테나 쪽에서는 숙소 안해줬냐"고 물었다. 규현은 "지금 해준 숙소는 안테나에서 해준 것. 월세는 제가 내고 보증금은 소속사에서 내준다"고 전했다.

규현, "주차비 논란, 오해였다" 해명



사진=규현SNS

한편, 규현은 JTBC '아는형님'에서 SM엔터테인먼트 주차비와 관련한 일화를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당시 방송에서 "(안테나 이적 후) 슈퍼주니어 일로 SM엔터테인먼트에 연습하러 가는데 주차비를 알아서 내라고 하더라"며 섭섭했던 순간을 전했었다.

그러나 이후 규현은 해당 사건에 대해 오해가 있었다며 해명했다. 그는 SBS 파워 FM '딘딘의 뮤직 하이'에 게스트로 출연해 "장난식으로 얘기했는데 큰 파장이 일어나 해명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내 자차를 쓰기 때문에 회사에 차를 등록할 수 없었다. 사실 그때도 주차비를 냈었는데 그때는 회사에서 알아서 정산 처리를 해줬다. 나왔는데 '이건 우리 카드로 결제한다'고 들어서 오해가 생겼다. 알고보니 회사도 그 건물에 세를 들어 사는 거라 회사 직원들도 주차비를 낸다더라. 내가 착각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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