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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대기실에서 칼들고 난동'부린 30대 女 체포...슈주 규현 부상입다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1.20일 16:44



뮤지컬 분장실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36)이 부상을 입었다.

20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특수협박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가 전날 현행범으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19일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뮤지컬 ‘벤허’ 분장실에 침입해 출연 배우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애초 A씨는 다른 배우를 상대로 흉기를 휘둘렀으나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분장실에 함께 있던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규현 소속사 안테나 측은 “규현씨는 손가락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고 현장에서 바로 처치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배우들과 일면식이 없는 관계로 전날 공연을 본 뒤 분장실에 찾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정신질환 병력과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며 "응급입원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규현 박명수 집에 감탄 "궁궐 같더라. 집이 크시더라"



이미지 출처 = 유튜브 채널 '할명수' 갈무리

한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뮤지컬 배우 규현이 가수 겸 개그맨 박명수의 자택에 방문한 경험을 전했다.

지난 3일 박명수는 자신의 채널 ‘할명수’에 “나는 솔로, 솔로 지옥? 나 때는 우결이었어. 옛날에 우결 섭외 들어왔었거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래퍼 데프콘,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박명수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규현은 박명수의 집을 방문했다고 말하며 “집이 좋다. 크시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명수는 “우리 집에 놀러 왔었다”라고 덧붙였다. 데프콘이 “그 화려한 곳에 갔나”라며 너스레를 떨자 규현은 “궁궐 같더라”라고 맞장구를 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박명수가 “화려하지 않아”라며 해명하자 데프콘은 “스티브 아오키 집 같은 그런 집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박명수와 아내 한수민은 2018년 서울 용산구 경리단길에 있는 단독 주택을 55억 원에 매입해 거주 중이다.

#박명수 "고지혈증·혈압 약 먹고 있다…식사도 두끼로 줄여"



이미지 출처 =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한편 개그맨 박명수가 라디오 진행 중 현재 건강 상태를 고백했다. .

박명수는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취자가 "건강검진 결과가 안 좋게 나왔다"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나도 다 안 좋다. 혈압, 당,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다 안 좋다. 고지혈증 약과 혈압 약을 먹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하루 식사를 세 끼에서 두끼로 줄이고, 하루에 30분 이상 거의 매일 걷는다. 약 한 시간 정도 걸으니까 한 4.5㎞로 밖에 못 걷더라. 1만보가 안 되더라. 만보를 걸으려면 거의 8㎞는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지금이라도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3층까지는 계단으로 가도 된다"고 이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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