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베이징시 도심구역에 처음으로 면세점이 개업될 예정이다.
중국에서 유일하게 국내 면세업무가 가능한 중국면세품그룹회사와 베이징시 조양구정부가 30일 <전략적협력의향서>를 체결하여 향후 베이징시 조양구 CBD구역에 첫 시내면세점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점차적으로 해외관광객 구입세환불업무를 전개하는 등 내용에 관해서도 협력의향을 달성했다.
구입세환불은 국제적으로 보편적으로 실행되는 관광소매업무이다. 이 정책의 실행은 해외관광객의 중국경내 소비 및 국산 유명제품의 국제시장 진출을 촉진한다. 시내면세점이 생기면 중국의 사치품소비의 문턱을 낮출수 있고 전반 업종내부의 판매체계를 완벽화하고 경쟁력을 높이는데 유익하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