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집안시조선족학교에서는 력사성구,속담이야기경연을 조직해 학생들의 지식면을 넓혔다.
정치, 력사, 지리 교원들과 7학년 학생들
경연은 학생들이 력사를 알고 성구와 속담을 익숙히 장악하며 력사성구, 속담을 통해 밝은 마음을 가지고 또한 력사이야기가 학습과 생활의 거울이 되여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데 있다.
력사성구, 속담이야기경연은 7학년학생들을 상대로 진행되였다. 평심위원은 5명의 교원으로 구성되였다.
학생들은“와심상담”,“ 탁상공론”, “순망치한”, “늙은 말이 길을 안다”,“삼사를 물러나다”등 력사성구와 속담이야기를 생동한 언어와 표정으로 표달해 평심위원과 학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치렬한 경쟁을 거쳐 주미령학생이 1등을, 최정,김가흔학생이 2등을, 최나,최건흥,왕찬학생이 3등을 해 상장과 상품을 탔다.
이번 경연은 지식성과 취미성이 융합되였는바 단순한 력사지식을 배우는것을 초월하여 학생들의 학습과 생활의 거리를 좁혔다. 또한 성구와 속담을 찾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력사지식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했으며 열독시야를 넓히는데 도움이 되였다.
1등상 수상자
2등상 수상자
3등상 수상자
/김정철특약기자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