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中, 2022년에 1인당GDP 1만달러 돌파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6.12.08일 10:31
 [CCTV.com 한국어방송] 중국이 2022년이 되면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1만2천600달러(약 1천480만원)에 도달해 고소득 국가에 근접할 것이라고 중국 전문가가 전망했다.

  세계은행은 국민소득 1천45달러 미만을 저소득 국가, 1천45∼4천125달러를 중하위 소득국가, 4천126∼1만2천735달러를 중상위 소득 국가, 1만2천736달러 이상을 고소득 국가로 분류하고 있다.

  7일 차이팡(蔡昉) 중국 사회과학원 부원장은 5일 상하이에서 개최된 2016년 중국 경제포럼에서 "중국이 제13차 5개년 계획(13·5 규획, 2016∼2020년) 기간의 경제성장률 6.2∼6.7%를 꾸준히 기록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차이 부원장은 "중국이 향후 L자형 성장 기간을 거치겠지만, 이는 노동인구 감소와 경제 구조개혁 등의 영향에 따른 것"이라면서 공급 및 수요측면에서 모두 성장 잠재력을 발굴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고소득국가에 진입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은 13·5 규획 기간에 평균 경제성장률을 6.5% 이상으로 유지하겠다는 목표치를 세워두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2020년까지 국내총생산(GDP)과 국민소득(1인당 GDP)을 2010년 대비 2배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5%
10대 0%
20대 0%
30대 75%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5%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25%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고현정'이 자신의 일상을 소개한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고현정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서는 '고현정 브이로그 1'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고현정은 한 브랜드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길림시 379명 조선족문예애호가, 문예강습으로 예술소양 제고

길림시 379명 조선족문예애호가, 문예강습으로 예술소양 제고

강습반 참가자 단체기념사진 최근,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조직한 2024년도 제1기 공익문예강습이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이번 기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공익문예강습은 길림지역 조선족군중들을 상대로 조선족무용, 조선족민요, 조선족장구, 타악 등 9개 과정

중국 해남, 한국 제주항공 정비 한창

중국 해남, 한국 제주항공 정비 한창

최근 한국 제주항공사의 보잉 737-800 항공기 한대가 해남 자유무역항 원스톱 항공기 정비 산업기지내 정기 검사 격납고에서 해항(海航)항공기술회사 산하 대신화(大新华) 항공기정비써비스회사가 제공하는 특별 정비 써비스를 받았다. 해남자유무역항이 한국 입경 항공

중국 최북단 성, 대북방 개방의 새로운 고지 구축

중국 최북단 성, 대북방 개방의 새로운 고지 구축

'협력, 신뢰, 기회'를 주제로 한 제8회 중러박람회가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할빈에서 개최되며 40여개 국가와 지역의 120여개 중외 대표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10년을 걸어온 중러박람회는 이미 세계가 중국의 고 수준 대외개방 성과를 공유하는 큰 무대가 되였다. 35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