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과 3일 연길시제13중학교 멀티미디어교실에서 연변3부락장기클럽 설립 4돐을 경축 중국조선족장기고수초청경기가 결속되였다.
이번 경기에서는 심양시, 목단강시, 할빈시, 무순시, 룡정시, 화룡시, 도문시, 왕청현, 훈춘시, 연길시 등지 112명 선수가 출전하여 승부를 갈랐다.
경기결과 성인조경기에서는 정국봉이 1등을, 리광룡이 2등, 김광철 3등, 조룡호가 4등을 하였다.
로인조경기에서는 리수일(연변3부락장기클럽 연길시 하남분회)이 1등을, 서덕춘(연길시 무지개다리조선족장기협회)이 2등을, 리룡덕(연변3부락장기클럽 연길시 하남분회)이 3등을 차지했다.
집단경기에서 연변3부락장기클럽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룡정시팀이 2등을, 심양시팀이 3등을, 화룡시팀이 4등을 하였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