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中, 상투메프린시페-타이완 '수교단절' 관련 입장 표명

[기타] | 발행시간: 2016.12.22일 09:17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2일] 외교부 화춘잉(華春瑩) 대변인이 21일, 상투메프린시페와 타이완의 ‘수교 단절’과 관련해 질문에 응했다.

다음은 문답 내용이다.

질문: 상투메프린시페는 정부 성명을 통해 즉각 타이완과 '수교'를 단절하겠다고 발표했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지?

답변: 상투메프린시페는 현지시간 20일에 성명을 통해 타이완과 이른바 ‘외교’관계를 단절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은 이를 반기며, 상투메프린시페 측이 하나의 중국 원칙이란 올바른 궤도로 복귀한 것을 환영한다.

하나의 중국 원칙은 중국의 핵심이익과 13억여 중국인들의 감정과 관계된, 중국이 세계 각국과 우호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해 나가는 전제이자 정치적 기초다. 하나의 중국 원칙 고수는 국제사회 민심의 방향이자 대세다. 중국은 평화공존 5개 원칙과 하나의 중국 원칙을 토대로 각국과 우호적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길 바란다.

다들 알다시피 1971년 10월 제26회 유엔총회에서 결의안 2758호가 채택되어 중화인민공화국 정부가 중국 전체를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 정부임을 선포했다. 따라서 본 결의안에서 밝힌 하나의 중국 원칙은 국제사회의 보편적 공감대가 되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12월 22일 03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5%
10대 0%
20대 0%
30대 25%
40대 25%
50대 25%
60대 0%
70대 0%
여성 25%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25%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김호중이 지난 9일 뺑소니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자신에게 불거진 '음주운전' 의혹에 결국 음주운전을 시인했다. 19일, 김호중은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를 통해서 사과문을 냈다. 먼저 그간 김호중은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던 생각엔터테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5월 17일,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생산량 바이오매스(生物质)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가 정식 가동되였다. 이 프로젝트는 35억원을 투자하여 36만평방메터의 부지에 원액플랜트 1개, 방적플랜트 3개, 산성플랜트 3개, 화학수플랜트 3개를 2단계로 나누어 건설할 계획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배우 송지효(나남뉴스) 배우 송지효(43)가 방송에서 레이저 시술을 고백했다. 송지효는 지난 5월 19일(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부은 얼굴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제작진은 ‘런닝맨’이 가장 영향력 있는 TV 예능 프로그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가수겸 배우 아이유(나남뉴스) 가수겸 배우 아이유(31)가 지난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면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대한사회복지회를 비롯해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사랑의 달팽이 등 복지시설에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특히 아이유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