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일전에 8.1학교 과학보급 소위성 연구제작팀 학생에게 답복편지를 보냈다.
편지에서 습근평 주석은 학생들이 연구제작하고 곧 발사하게 되는 소위성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중학생들이 위성을 설계하고 제작하는것은 좋은 시험으로서 과학기술의 고봉을 지향하는 열정과 용기를 치하했다.
금년 9월 9일 습근평 주석은 모교인 북경시 8.1학교를 찾아 과학보급실험실에서 소위성을 연구제작하고 있는 교원과 학생들과 교류하고 발사시간을 알려줄것을 부탁했다.
소위성 발사를 앞두고 학생연구제작팀은 습근평 주석에게 편지를 보내 관련소식을 전했다. 편지에서 학생들은 소위성을 계명성으로 비유하면서 과학탐구에 대한 열정을 토로했다.
8.1학교 학생설계제작팀의 소위성은 국내 첫 중학생 과학보급 소위성으로서 28일 태원 위성발사기지에서 발사하고 궤도에 정확히 진입하고 첫 신호를 발출했다. 관련위성은 180일 운행하며 이 기간에 지면촬영과 무선전통신, 주파수전송 등 실험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