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축하편지를 보내 <대사해> 출판 및 <사해> 제1판 출판 80주년을 축하하고 이 두가지 중대 문화공정을 위하여 수많은 심혈을 기울인 광범위한 전문가와 학자, 동지들에게 친절한 위문을 전했다.
습근평 주석은 축하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대형 종합성 사전인 <사해>와 <대사해>는 인류문명의 우수한 성과를 전면 반영하고 중화문명의 풍성한 성과를 계통적으로 전시하여 인민의 정신세계를 풍부히 하고 인민정신력량을 증가하는데 대해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여러 전문가와 학자들이 문화신심을 확고히 하고 개혁혁신을 견지하며 대대손손 물려줄수 있는 문화정품을 만들고 질높은 중대문화공사를 부단히 실시함으로써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육성, 실천하고 국가문화 소프트 파워를 증강하며 사회주의 문화강국을 건설하는것을 위하여 더 큰 새로운 기여를 하길 희망한다.
<대사해> 출판 및 <사해> 출판 80주년 좌담회가 29일 상해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상해시 당위원회 서기인 한정이 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축하편지를 선독하고 연설했다.
우리나라 대형 종합성 사전인 <사해> 제1판은 1936년 상해에서 고고성을 울렸다. 현재 <사해>는 제6판까지 출판되였다. <대사해>는 <사해>를 토대로 편찬판 대형 종합성 사전으로서 2003년부터 잇따라 출판되였으며 올 9월에 국가검수에 통과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