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드라마
  • 작게
  • 원본
  • 크게

[전일야화] '푸른 바다' 전지현, 이민호의 거짓 결말 바꿀까

[기타] | 발행시간: 2017.01.12일 06:56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가 그린 결말이 거짓이었단 걸 알게 된 전지현. 하지만 두 사람에겐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지 않을까.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6회에서는 심청(전지현 분)이 허준재(이민호 분)를 생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준재와 모유란(나영희)은 심청 덕분에 만나게 됐다. 극적 상봉을 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며 그리움을 고백했다. 모유란은 허준재가 유학 가서 잘 살고 있는 줄 알았고, 허준재는 모유란을 금방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다.

다 같이 모인 가운데, 모유란은 강지현이 허준재의 새어머니, 강서희(황신혜)라고 밝혔다. 충격을 받은 허준재는 탈주범 마대영(성동일)과 강지현이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경찰에게도 알렸다.

하지만 허일중(최정우)은 허준재의 말을 믿으려 하지 않았다. 허치현(이지훈)은 허일중에게 "아버지 아들은 저 하나만 하면 안 돼요? 꼭 준재까지 있어야 해요?"라고 말할 정도였다.

이후 허준재는 허일중 집에 침입했다. 하지만 허준재는 시력을 잃은 허일중을 보았고, "여기에 더 있다간 무슨 일을 더 당할지 모른다"라며 새어머니의 악행을 밝히려 했다. 그렇지만 허일중은 자신의 실패를 인정할 수 없었다. 허일중은 "여긴 내 집이다"라고 응수할 뻔이었다.

한편 심청은 자신을 뒤쫓은 마대영에게 "이제 당신 기억은 모두 지워질 거야"라며 마대영의 손을 잡았다. 하지만 심청은 그 기억을 통해 허준재의 전생을 알게 됐다. 그 아픈 기억을. 허준재와의 아픈 기억을 깨달은 심청이 어떻게 허준재의 곁을 지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출처: 엑스포츠뉴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
10대 0%
20대 0%
30대 1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90%
10대 0%
20대 30%
30대 50%
40대 1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계단오르기 수명연장 효과?"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

"계단오르기 수명연장 효과?"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

"계단 오르기, 수명연장 효과…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연합뉴스] 신체 활동은 심혈관 질환, 암, 당뇨병 같은 비전염성 질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누구나 짧은 시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계단 오르기가 수명 연장 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

류소명 해남성 성장,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일행 회견

류소명 해남성 성장,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일행 회견

4월 25일, 해남성 성장 류소명은 해구에서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 회장 김한규 일행을 회견했다. 류소명은 김한규가 장기간 중한우호 촉진과 해남의 발전에 관심을 가져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나서 해남자유무역항 건설 진전을 소개했다. 그는 해남성과 한국 여러 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