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13일] 13일(금) 오늘 MBC가 새롭게 선보이는 설 파일럿 예능 신개념 관찰 리얼리티 MBC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은 전혀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가진 깜찍 발랄 우주소녀와 아재 셰프 오세득이 함께 살기로 했다.

피오에 이어 자신의 집을 공유할 집주인 우주소녀는 새롭게 이사한 숙소를 방송을 통해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걸그룹의 상큼 발랄 에너지로 가득할 것만 같은 새로운 숙소에서 우주소녀들이 거침 없이 보여줄 인간적인 모습들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남의 구역이라 불리는 걸그룹 숙소에서 우주소녀와 함께 당당히 방주인으로서 동거를 시작하는 셰프 오세득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요리 실력은 물론이며 아재력 넘치는 개그와 입담, 친근한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아재력 충만한 셰프 오세득과 개성 넘치는 13명의 소녀들이 어떤 역대급 우주 케미를 보여주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제작진은 “다양한 세대는 물론이며 다양한 형태의 동거 생활을 담을 예정”이라며 “우주소녀-오세득은 피오-홍진영-김신영과는 또 다른 케미와 매력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이들이 어떤 발칙한 동거를 보여줄지 기대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설 연휴를 유쾌한 웃음과 잔잔한 감동으로 적실 신개념 관찰 리얼리티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은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 출처: MBC, 소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