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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회]길림성 주민 평균수명 76.51세로 추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1.19일 22:42

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하고있는 길림성위생산아제한위원회 장의 주임

1월 18일, 길림성위생산아제한위원회 장의(张义)주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성 주민의 인당 추산 평균수명은 76.51세이고 인신부 사망률은 매 10만명당 16.72명이며 영아사망률은 천명당 4.28명으로서 동시기 전국의 평균수준보다 낫다.

당일, 장의주임은 길림성정무대청 3층 소식판공실에서 개최된 2017년 길림성 “량회”민생개선주제 기자회견에서 2016년의 길림성 위생과 건강사업 정황을 소개하고 2017년의 중점사업을 전망했다.

지난해 길림성에서는 다차원 의료보험보장체계를 기본상 건립했다. 기본의료보험, 큰병의료보험, 의료구조, 큰병구조자금, 사회자선구조와 질병응급구조의 5+1 의료보장제도를 서로 련결시키고 전국에서 솔선적으로 큰병보험금 망라를 실현했다.

2016년, 도시농촌 주민 의료보험 인당 재정보조금 표준을 420원으로 인상했다. 정책범위내의 입원비용 청산비례는 75% 이상에 달했다.

1280.9만명이 신형농촌합작의료보험에 참가, 참가률이 98.98%에 달했으며 년도 입원보상금은 최고로 20만원까지 인상했다. 큰병의료보험 편향(倾斜)정책이 전 성 70만명의 정확한 빈곤부축대상과 160만명의 민정구조대상을 망라했다.

도시공립병원 종합개혁시점이 45%의 지구급 시를 망라했다. 장춘, 연변, 통화, 송원 등 4개 도시의 공립병원의 종합개혁이 국가시점에 들었다.

2017년 길림성 “량회”민생개선주제 기자회견장 전경.

약품과 고가의용 소비자재에 대한 관리를 통해 해마다 의용지출 37억원을 절약한다. 통계에 따르면 현급 공립병원의 퇴원환자 종합만족도는 개혁전의 91.2%에서 93.79%로 제고되였으며 병원직원의 만족도는 원래의 89.4%에서 97.6%로 제고되였다.

한개 향에 한 개 위생원, 한개 사회구역에 한개 봉사썬터, 한개 행정촌이 한개 위생실 목표를 실현한다.

우리 성의 3개 사회구역위생봉사썬터가 전국 선진시범사회구역썬터로 선정되였다.

중의약봉사체계가 기본상 형성되였는바 95%의 사회구역위생봉사센터와 90%의 향진위생원에서 중의약봉사를 제공할수 있는바 전국에서 솔선적으로 현역과 구역 중약자원보편조사 전부망라를 실현했다. 2016년, 6개의 현급 중의약특색로년건강썬터가 전부 사용에 교부되였다.

의료보험정책이 빈곤인구에로의 편향을 추진했는바 전 성의 70만명의 빈곤대상과 162만명의 민정구조대상을 망라했다.

2016년까지 우리 성의 건강산업은 빠른 발전을 보였는바 건강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였으며 인민의 건강수준이 현저한 제고를 가져왔다.

우리 성의 인당 추산수명은 76.51세이고 임신부 사망률은 매 10만명당 16.72명이며 영아사망률은 천명당 4.28명으로서 동시기 전국의 평균수준보다 낫다.

법정전염병 발병률은 10만명당 219.11명으로서 전국의 31위이며 지속적으로 전국의 류행수준보다 낮다. 경상적으로 체육단련에 참가하는 인수는 전 성 인구의 32%를 차지한다.

장의는 공업화, 도시화, 인구로령화 등으로 말미암아 질병보(疾病谱), 생태환경, 생활방식이 부단히 변화되면서 우리는 여전히 다종질병의 위협이 병존하고 다종 건강영향 요소가 교차하는 복잡한 국면에 처해있다. 위생과 건강 사업의 개혁발전은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그는 말했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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