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러시아 "핵 군축 동의 안했다는 오바마 발언은 거짓"

[기타] | 발행시간: 2017.01.20일 09:55
러시아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핵 군축에 동의하지 않았다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발언을 강하게 부정했다.

현지언론은 19일(현지시간) 크렘린궁의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통령 공보비서(공보수석)가 "러시아는 오바마 대통령의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러시아는 항상 균형 있고, 공정한 핵 군축을 요구했다"고 반박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러시아의 반박은 퇴임을 눈앞에 둔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18일 열린 고별 기자회견에서 핵무기 감축에 러시아가 협조적인 자세를 보이지 않았다는 점에 대한 것이다.

페스코프 공보비서는 또 핵보유국끼리 동등하게 핵 군축 협상을 해야 한다며 전 세계 안정과 안보를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원칙을 위반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러시아는 또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러시아가 전 세계 질서를 위협하는 행위들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한 것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페스코프 공보비서는 "러시아는 병적이고, 감정적인 러소포빅(Russophobic·러시아 공포증)의 배경을 전혀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줄곧 밝혔다"며 "이러한 정서는 발틱과 동유럽 같은 우리 이웃 국가들 바깥에서 강요됐다"고 말했다. 외신

출처: 료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0%
10대 0%
20대 0%
30대 40%
40대 2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0%
10대 0%
20대 0%
30대 4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에릭(45), 나혜미(33) 커플 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배우 에릭(45)과 모델겸 배우 나혜미(33) 커플이 어린이날을 맞아 유년 시절의 사진을 대방출했다. 에릭은 지난 5월 5일(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해피 어린이날 문정혁 어린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수의 사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장백산 인기몰이, 5.1 련휴 관광객 6년중 최다

장백산 인기몰이, 5.1 련휴 관광객 6년중 최다

올해 ‘5.1’절 련휴 기간 장백산관광이 인기를 끌었는데 장백산관광지의 루적 관광객 접대수는 9만 6,500명으로 2023년 대비 119.32% 증가하여 지난 6년 동안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5.1’절 련휴 기간 장백산관광지, 나은고성관광지, 이도백하명진관광지, 전기(传奇)영화

길림화공학원 풍만캠퍼스 건설프로젝트 추진중

길림화공학원 풍만캠퍼스 건설프로젝트 추진중

일전, 길림화공학원 풍만캠퍼스 건설프로젝트 시공현장에서 근 500명에 달하는 시공일군과 100대의 기계설비가 한창 시공에 박차를 가하여 공사 진도가 예정대로 완성되였다. 지금까지 이 프로젝트의 11개 동의 개별 건축물은 이미 지붕 작업을 마감하고 벽 공사를 진

‘5.1’ 련휴 기간, 길림성의 사회 전반 국면은 어땠을가?

‘5.1’ 련휴 기간, 길림성의 사회 전반 국면은 어땠을가?

“‘5.1’ 련휴 기간, 길림성 공안기관은 높은 등급의 근무를 가동하여 위험을 방지하고 안전을 보장하며 안정을 보호하는 제반 사업을 엄격하고 세밀하게 틀어쥐여 안전하고도 조화로운 명절 환경을 전력으로 조성했다. 련휴 기간에 전 성에서는 대형 행사들이 순조롭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