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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진실공방이 시작된다! 최태준VS백진희 과연 진실은?

[기타] | 발행시간: 2017.02.08일 08:24

[인민망 한국어판 2월 8일] 지난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 6회에서 최태호(최태준)가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엄청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최태호의 마지막 시선은 앞으로 얼마나 험난한 싸움이 펼쳐질지 예감케 했다.

7회부터는 최태호와 라봉희(백진희), 두 사람의 본격적인 진실공방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그동안 모든 수사는 오직 유일한 생존자 라봉희의 증언에 따라 진행, 특별조사위원회는 그녀의 잃어버린 기억이 돌아오도록 노력했다.

하지만 이제 두 번째 생존자가 나타났기에 만약 두 사람의 진술이 엇갈릴 경우 수사에 혼선을 빚게 될 것이라고.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앞으로 특조위가 이들을 조사한 이후 내릴 판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 라봉희가 윤소희(류원)의 살해 용의자로 최태호를 지목한 상황에서 그가 순순히 범행을 자백할지 혹시 또 다른 진실이 숨겨져 있는 것은 아닌지 의혹이 불거질 예정이다.

여기에 사건 전개의 대립 구도를 이룰 검사 윤태영(양동근), 레전드 엔터테인먼트 부대표인 장도팔(김법래)의 활약도 눈여겨볼 만하다.

윤소희의 친오빠로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윤태영과 의뭉스러운 분위기의 장도팔이 가세해 극을 더욱 밀도 있게 끌어갈 것이라고. 특히 황재국(김상호)의 사고를 사주한 듯한 장도팔이 최태호와는 또 어떤 관계에 놓일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 7회는 8일(수)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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