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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미씽나인' 중국판은 로맨틱 코미디..'전혀 다른 전개'

[기타] | 발행시간: 2017.03.16일 08:00

/사진제공=SM C&C

드라마 '미씽나인'의 중국판은 한국판과 전혀 다른 이야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1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미씽나인' 중국판은 미스터리가 아닌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제작 중이다. '미씽나인' 한국판과 등장 인물만 같은 뿐 전혀 다른 이야기가 펼쳐진다는 것. '미씽나인'에는 정경호, 백진희, 오정세, 이선빈, 양동근, 엑소 찬열 등이 출연했다.

'미씽나인' 중국판 공개 시기는 미정이다. '미씽나인' 제작사 SM C&C 관계자는 "현재 상당 부분 촬영을 마쳤지만 추가 촬영이 남아있다"며 "촬영을 모두 마쳐야 방송 시점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18일 MBC에서 첫 방영된 '미씽나인'은 비행기 추락사고를 둘러싼 미스터리를 예고하며 큰 기대를 받았지만 전개가 방향을 잃어버리며 많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산 바 있다. 지난 9일 종영한 '미씽나인'은 마지막 회 4.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낮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미씽나인'에는 중국에서 큰 인기를 구가 중인 그룹 엑소의 찬열이 출연해 중국판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 중국의 한한령(限韓令)으로 한국 작품들이 중국에서 외면받고 있는 가운데 '미씽나인'이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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