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일상생활
신문과 담배를 파는 노점
도시에서 풍기는 시골 분위기
돼지고기를 파는 아저씨와 마늘을 파는 할머니가 담소를 나누고 있다.
대조를 이루는 모습
추워진 그날
삼륜전동차가 고장 났을 때
길가 작은 숲 속에서 울려 퍼지는 노랫소리
울타리 안
할머니와 손자가 함께 놀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3일] 청두(成都)는 중국 서남부 지역의 요충지로, 문화 유물도 많고 생산물도 풍부해 예로부터 ‘천부지국(天府之國, 토지가 비옥하고 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라는 명성을 누려왔다. 동시에 중국 역사상 유일하게 건설 후 성터와 명칭이 바뀌지 않은 도시로, 청두는 유구한 문화의 재지와 식견을 지니고 있다. 또한, 일찍이 1982년에 국가급 유명 역사문화도시로 선정되어, ‘한 번 오면 떠나기 싫은 도시’로 불리고 있다. 이곳의 여유로운 생활리듬은 모든 여행객들에게 인간 세상의 아름다운 면모를 체험할 수 있게끔 한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