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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지난해 전국 3대 “100강”에 진입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2.20일 15:24
지난해 동북경제의 하행압력의 형세하에서도 연길시는 산업강시(产业强市), 민생립시(民生立市)와 생태미시(生态美市)에 의거해 현역경제발전의 반등을 실현, 길림성 유일, 동북 제2위로 년도 전국 중소도시 종합실력 100강현, 전국 현역경제경쟁력 100강현, 전국 현역경제 및 현역 기본경쟁력 100강현이란 3대 “전국 100강현” 영예를 따낸 현(시)으로 되였다.


지난해 연길시는 봉사업발전 공략전을 벌여 봉사업 총량이 전국의 30개 소수민족자치주 수부와 전 성 42개 현(시)중 첫자리, GDP에서 차지하는 봉사업 비중이 전국 100강현 앞자리를 차지해 “전국 제3산업 경쟁력 50강시”에 들었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연길시에서 봉사업에 종사하는 인원은 31. 1만명으로 업종종사자의 84%를 점한다.

한편 연길시는 산업전환승급을 다그쳐 종합실력을 향상시켰다. 지난해 전 시적으로 조직한 5000만원이상 중점건설대상은 94개, 전사회 고정자산투자 완성액은 280. 6억원으로서 그 전해 동기 대비 15% 성장했다. 이로써 연길시는 동북에서 유일하게 중국사회과학원 전국 현역경제 투자잠재력 100강현에 진입, 86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4월, 연길시환경보호국에서는 10톤(증기)이하 소보이라에 대한 전문 정리정돈을 진행해 9월 30일까지 전부 철거시켰고 9갈래 거리의 록화프로젝트를 완수, 록화면적이 1428헥타르에 달해 록화피복률을 40.1% 에 도달시켰다.

통계에 따르면 연길시의 AQI(공기질지수)지수가 2급이상보다 나은 날자가 340일, 우량날자가 전년의 92.9%를 점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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