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과학계는 오래 동안 인류의 평균 수명이 90세 선을 넘기 어렵다고 주장해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인류의 평균 수명이 90세를 돌파할 것이라는 예측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임페리얼칼리지의 연구팀이 세계보건기구와 협력해 35개 선진국과 신흥 경제체 인구의 수명 상황을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2030년에 이르러 한국 여성의 평균 기대 수명이 90.8세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어 세계에서 수명이 가장 긴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CCTV.com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