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시 당위원회와 시정부가 26일 소식발표회를 열고 홍곡탄신구 백금회 해항호텔 “2.25” 중대화재사고 처리 최신 상황을 통보했다.
통보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규정을 어긴 용접작업으로 일어난 인위적인 화재였음이 초보적으로 밝혀졌다. 24명 련루 인원은 이미 공안부문에 이송되여 조사를 받고있고 후속 처리작업은 절차있게 진행되고 있다.
2월 25일 아침 발생한 화재사고로 지금까지 루계로 10명이 숨졌다. 그중 3명은 투숙객, 7명은 인테리어 로동자였다.
조사 결과 사고 건물은 고층의 공공 건축물로 낮은 건물과 A,B 두개 고층건물로 이뤄졌다. 그중 낮은 건물 1층 대부분은 호텔 로비, 1층에서 2층은 노래방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화재는 2층 노래방의 개조공사 현장에서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