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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에 맛있는 고기집이 생겼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3.02일 12:26

오픈식에서 귀빈들이 테이프컷팅을 하고 있다.

  (흑룡강신문=칭다오) 김명숙 기자=한국에서 10년 역사가 있고 4개의 직영점이 있는 청남대한우 고기구이집이 칭다오시 청양에도 생겼다.

  연변황소를 비롯한 질좋은 소고기에 한식 소스와 육수, 그리고 다대기가 만나 또 다른 새롭고 맛있는 맛을 내주는 칭다오 청남대한우, 이 맛집은 맛으로 승부할만도 하겠다.

  생갈비, 꽃살, 안창살, 차돌박이, 꽃등심 청남대스페셜을 메인 메뉴로 시작해서 여러가지 구이류, 튀김류, 식사류, 볶음류, 무침류, 전골류 등 다양한 메뉴로 다양한 고객층의 수요를 만족시켜줄 수 있다. 촉촉하게 구워진 소고기를 기름장에 찍어서 먹으면 청남대한우 고기맛의 자신감을 한입에 느낄수 있다. 말은 필요 없고 일단 먹어보면 알게 되는 그 깊은 맛,야채는 유기농이기에 마음놓고 먹을 수 있다. 특별히 자랑할만한 것은 여느 고기집에서는 보기 드문 로스타를 고집하여 물로 열을 순환시켜 고기가 타지 않고 고기 굽는 도구를 바꿀 필요가 없이 사용이 편하다.

  청주식 육회와 소간, 소천엽은 또한 특별한 맛으로 소문나 있다. 잡채는 데쳐서가 아니라 졸임식으로 만들어 맛이 남다르고 해물전골과 낚지전골은 맛이 싱싱하고 구수해서 시영업부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2층 구조로 1000제곱미터의 규모에 인테리어는 일본식과 중국식을 접목해 우아하면서 편안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따뜻한 분위기는 또한 고기의 맛을 더 해주고 있다.

  청남대한우 박연화 총경리는 전에 농부마을 식당을 운영해왔던 분으로 요식업에 경험이 많고 요리솜씨가 좋은 조선족 여성이다. 성격 좋고 인맥이 너르며 서비스 마인드도 한국인 못지 않게 갖춰져 남다른 경쟁력이 있다.

  산둥성 다른 지역은 물론 흑룡강성을 비롯한 중국 다른 지역에도 체인점을 확장할 목표로 칭다오1호점을 진정 맛으로 성공하고자 하는 청남대한우의 야심찬 도전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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