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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장에 나타난 뿔 4개 달린 양, 현지인들도 신기해해

[기타] | 발행시간: 2017.03.03일 15:01

[인민망 한국어판 3월 3일] 최근 한 사진작가팀이 신장(新疆, 신강) 자오쑤(昭蘇)현 아허야쯔거우(阿合牙孜溝)의 유목민들이 이동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그들은 그곳에서 뜻밖에 뿔이 4개 달린 면양을 만났다.


이 양은 새끼 때 머리에 몇 개의 혹이 나 있었는데 몇 개월이 지나자 혹이 자라던 위치에서 뿔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해당 양의 머리는 비교적 큰 편이며 무게는 약 60kg 정도 나간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4개의 뿔을 가지고 있는 양은 이곳 사람들에게도 신기할 따름이다.


현지 유목민 수의사는 양의 머리에 뿔이 많이 나거나 뿔이 없는 경우는 어미 양이 해당 양을 임신했을 당시 오염된 음식물을 먹었거나 어미 양과 아비 양이 혈연관계일 가능성이 크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이런 현상이 나타날 확률은 1만 분의 1의 확률이라고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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