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굿모닝FM’ 노홍철이 당나귀와 동거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노홍철은 10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서 입양 예정인 당나귀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노홍철은 “오늘부터 당나귀와 동거에 들어간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노홍철은 당나귀 입양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노홍철은 “7개월간의 고민 끝에 결정을 하게 됐다. 당나귀 이 친구는 제게 너무 많은 기쁨을 준다”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공식적으로 계약을 마치고 이날 당나귀와 만나는 것.
특히 노홍철은 “당나귀 이름을 시원하게 정하지 못하겠다”며 “저와 친한 이서진 유인나 아이유 싸이 등도 당나귀 이름을 던져주는데, 아직 모르겠다. 평생 같이 갈 거라 생각하니까 쉽게 못 지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굿모닝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노홍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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