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의 한 복권구입자가 12일, 중국복리복권 쌍색구 111주 특등상에 당첨돼 5억 7500만원의 거액을 거머쥐게 됐다.
이 거액의 상금은 중국복리복권 사상 종래로 없었던것으로서 당첨공고가 발표되자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날 공개된 당첨번호는 홍구에 05, 17, 22, 26, 32, 33이고 람구에 10이였다. 1등상에는 117주가 나왔는데 매 1등상 상금은 518만원이였다. 그중 북경 한장의 복권이 홀로 111주의 특등상을 끌어안았다. 상금은 5억 7500만원에 달할것으로 일거에 쌍색구 중국거액상금의 기록을 창조했다.
편집/기자: [ 김정애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