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22일] 칭다오(青島) 시에서 주최한 ‘유라시아 경제무역 협력 산업단지 및 러시아 비즈니스대화’ 특별행사가 20일 모스크바에서 열렸다. 칭다오 시와 러시아 주재 중국 대사관, 상하이협력기구 기업가위원회 사무처 관계자들이 본 행사에 참석해 축사했다.
칭다오 유라시아 경제무역 협력 산업단지는 상무부가 중국 내에서 유일하게 지원하는 유라시아 경제무역 협력 산업단지다. 2015년 8월, 칭다오시와 상하이협력기구 기업가위원회가 ‘유라시아 경제무역 협력 산업단지 전략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상하이협력기구 경제무역협력 안에서 해당 산업단지 건설을 공동 규획하기로 확정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3월 22일 22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