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주재 중국대사관이 27일 관변측 사이트에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3월 26일 저녁8시경 빠리 19구에서 프랑스를 관광하던 한 중국공민이 경찰과의 충돌로 인해 숨졌다.
프랑스 주재 중국대사관은 신고를 접수한후 즉시 령사보호 응급기제를 가동했으며 프랑스 경찰측과 련계해 관련 사건을 료해하고 조속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 소식은 프랑스 경찰측은 현재 사건을 조사하고 있으며 사법경찰과 검찰도 사건조사에 개입했다.
프랑스 주재 중국대사관은 계속 프랑스측과 밀접히 련락해 사건 조사와 처리 과정을 감독하고 촉구할것이라고 표했다.
중국대사관은 또 전문인원을 파견해 사망자 유가족을 방문하고 위문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