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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의 ‘첫’ 경험, 귀요미 매력 발산

[기타] | 발행시간: 2017.03.31일 08:30

이 고양이들은 여태까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물건을 보고 있는 듯하다.

처음으로 지하철을 탄 큰 개가 많이 무서웠는지 주인의 품 속에 꼭 안겨 있는 모습이다.

주인이 애완 고양이를 집 밖에서 기르기로 결정하자, 이 고양이의 싫어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이 큰 개는 이런 새끼 고양이들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듯하다. 그래서인지 부득이하게 고양이들을 피해 의자 위로 올라가 있는 모습이다.

강아지가 쿠션 뒤에 숨어 있다. 도대체 무엇을 보고 저러는지 모르겠다.

골든 리트리버들이 바구니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갓 태어난 새끼 고양이들에게 푹 빠져 있다.

늘 냉장고 속에 들어가 보고 싶었던 새끼 고양이가 정작 냉장고 속에 들어가서는 이런 모습을 하고 있다.

집 밖으로 나오는 것을 원치 않았던 이 애완 고양이는 오로지 집 안으로 들어가고 싶을 뿐이다.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던 새끼 고양이는 밖에서 머무르는 것조차도 싫어하고 있다.

여태까지 눈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고양이가 밖에 눈이 내리는 것을 보고 매우 놀라는 모습이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처음 본 고양이가 반짝거리는 조명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다.

처음 집 밖으로 나온 새끼 고양이가 주인의 신발 위에 올라탄 채 내려올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새끼 고양이 Gremlin이 처음으로 고형 음식물을 먹은 모습이다.

고양이들이 어떤 물건을 발견이라도 한 듯한데 몰려 있다.

캥거루를 발견한 개가 매우 좋아하는 모습을 하고 있다.

레몬을 처음 맛본 강아지가 레몬을 다 먹고 난 뒤 조금 후회하는 모습이다.

처음으로 신생아를 본 새끼 고양이가 조금 놀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31일] 얼마 전, 한 네티즌이 본인이 키우는 애완동물의 ‘첫’ 모습을 포착했는데, 예를 들어 첫 외출이라든지, 다른 동물과의 첫 만남 등의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지은 어리벙벙하면서도 귀여운 표정들이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참고소식망(參考消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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