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13일] 최근 21번째 생일을 맞이한 린윈(林允, 임윤)이 모 잡지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해당 잡지는 ‘Birthday Girl’을 주제로 촬영을 진행하며 인기 배우로 급부상한 21세 소녀의 생일을 기념했다.

린윈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은 온라인 쇼핑을 좋아하며 자신을 위해 돈을 쓰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밝혔다. 그녀는 행복을 위해서라면 돈을 아끼지 않지만 필요 없는 물건에는 한 푼도 쓰지 않는다고 한다. 이런 그녀의 소비 패턴은 전형적인 95허우(95後, 1995년 이후 출생자) 소녀들과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연기를 하는 일은 아주 피곤하고 힘든 일이지만 그녀는 이미 습관이 되었고 일을 하며 색다른 재미를 찾곤 한다고 전했다. 아직 어린티를 완전히 벗지 못한 그녀는 사물을 보는 각도에 따라 물건이 새롭게 변하는 것에 신기함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귀엽고 깜찍한 21세 소녀만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무기가 아닐까 싶다. 자신의 힘으로 노력하고 스스로 삶을 살아가는 젊은 배우의 미래가 기대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新華)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