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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여객기 C919 첫 고속활주 테스트 완수… 첫 비행 미정

[기타] | 발행시간: 2017.04.19일 10:29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9일] 중국 국산 대형 여객기 C919가 지난 16일 상하이(上海, 상해) 푸둥(浦東)공항에서 첫 고속활주 테스트를 완수했다. 지상활주는 여객기가 첫 비행 전에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검증테스트로 저속, 중속, 고속의 단계별로 실시된다. 고속활주 테스트는 첫 비행 전의 마지막 관문으로 이번 활주를 마치고 나서 C919는 고속활주 테스트를 수차례 받아 최종적으로 비행 평가를 통과해야만 첫 비행 시간을 정할 수 있다.


외신은 중국의 첫 국산 대형 여객기가 중요한 기술평가를 통과했다면서 이는 C919의 처녀비행을 위한 준비작업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은 보잉사와 에어버스 등 서방 항공업 거두의 지배적인 지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상하이에 본사를 둔 여객기 제조업체 COMAC은 중국 각지에서 온 63명의 항공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C919는 엔진을 두 개 장착하는 협폭동체 여객기로 크기는 에어버스 320이나 보잉 737 시리즈 여객기와 비슷하고, 기술적으로 C919의 처녀비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는 점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C919의 좌석 수는 150여 개, 표준운항거리는 4,075km이다. C919의 첫 비행 일자는 아직 미정이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CCTV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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