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24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제우주정거장에 있는 미국 우주인 페기 윗슨에게 전화를 걸어 그가 우주에서 가장 오랜 기간 생활한 미국인이 된 것을 축하했으며 아울러 자신의 임기 종료 전에 미국 우주인들이 화성에 상륙할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4일 우주인 페기 윗슨이 우주에서 535일간 생활하면서 미국 우주비행역사의 또 하나의 이정표적인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그에게 전화를 걸어 이를 축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는 미국 우주 비행의 찬란한 역사에 매우 특별한 날이라면서 오늘 대단한 기록을 세운 윗슨 지령장에게 미국과 세계를 대표하여 축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국제우주정거장의 승무조원들과 통화하면서 자신이 2021년 대통령 임기를 마치기 전에 미국 우주인이 화성에 상륙할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이에 대해 윗슨은 당시 채택한 예산에 따르면 2030년 전에 화성으로 비행하는 계획을 실현하게 된다고 답했습니다.
번역/편집:김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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