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28일] 30일 방송 예정인 ‘런닝맨’은 지난 회에 이어 ‘글로벌 프로젝트 2탄’ 아시아 3개국 당일치기에 나선다. 송지효는 타이완 여행에서 거침없는 먹방을 선보였다고.
앞서 진행된 촬영 당시, 송지효는 하하, 양세찬과 함께 타이완으로 떠나 촬영 내내 끝없는 먹방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단자이미엔, 우육면 등 타이완을 대표하는 음식뿐만 아니라 일명 ‘썩은 두부’라고 불리는 취두부 요리의 국물까지 폭풍 흡입하며 국경을 초월한 새로운 ‘먹방 여신’의 탄생을 알렸다. 여배우 송지효의 반전 먹방에 하하와 양세찬은 “정말 대단하다”며 혀를 내둘렀다.
반면 제주도로 떠난 김종국과 이광수, 장도연은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로 인해 멘붕에 빠졌다. 심지어 서울로 돌아가는 티켓까지 매진되며 낙오될 위기에 봉착했다.
‘런닝맨’의 아시아 3국 당일치기 해외여행기 2탄은 오는 30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