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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전혜빈 ‘이준기가 계속 댓글 달았다’, 진정성 있는 사람이라 끌렸다

[기타] | 발행시간: 2017.04.28일 12:22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8일]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배우 전혜빈이 이준기와의 열애설이 터진 후 자신의 열애설에 대한 자초지종을 처음 공개했다. 전혜빈과 이준기는 4월 초 ‘2016년 초부터 교제해 왔다고’ 인정했다.

해피투게더 MC들은 "출연이 결정된 후에 기사가 나와 대본에는 (열애에 관한 질문이) 없다. 그런데 최근 전혜빈의 이름을 포털 사이트에서 많이 봤다. 궁금한 게 많은 데 참고 있다"며 간접적으로 열애를 언급했지만 이때마다 전혜빈은 "에어컨을 안 틀어주느냐?", "커피를 좀 마셔야겠다"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프로그램 중반부쯤 전혜빈은 이준기와의 열애설에 대해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전혜빈은 "제가 성격이 남자처럼 씩씩한 게 있어서 오랫동안 형, 동생 사이로 지냈다. 서로 (남녀로는)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며 과거 세 차례 열애설을 부인했던 이유를 말했다.

이에 박명수가 마음이 변하게 된 계기를 묻자 전혜빈은 "처음에는 예의 바르고 선후배 잘 챙기는 사람 정도로만 봤는데, 볼수록 좋은 사람이었다. 인간관계를 진정성 있게 쌓아가더라"며 호감을 느끼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상하게 함께 만날 기회가 자꾸 조성되더라. 그리고 내 SNS에 자꾸 댓글을 달더라. 그래서 '왜 이러지?' 싶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스며들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두 사람의 열애가 밝혀졌을 때, 두 사람은 축하와 비판을 동시에 받았다.

이준기는 최근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 2'에서 배우 박민영에게 적극적으로 애정표현을 했기 때문이다. 이준기는 아무리 예능이지만 프로그램의 콘셉트가 리얼리티 데이트 콘셉트인 만큼 '연애 중인 상태에서 왜 프로그램에 출연했냐'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고, 비판하지 않는 누리꾼들도 "예능은 정말 예능일 뿐이네요"라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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