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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버이 샤오허 ‘명청고가’ 거리, 300년 세월을 함께한 건물들

[기타] | 발행시간: 2017.05.12일 10:24

위에서 내다 본 샤오창(孝昌)현 샤오허(小河) 밍칭구제(明淸古街, 명청고가) 거리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2일] 샤오허(小河) 밍칭구제(明淸古街, 명청고가) 거리는 후베이(湖北, 호북)성 샤오창(孝昌)현 북쪽에 위치해 있다. 이 오래된 거리의 길이는 총 1600m, 너비는 총5m이다. 양측에는 명•청 당시 벽돌과 나무로 쌓은 누각 300개가 들어서 있고 총건축면적은 20여 만㎡에 달한다. 거리에 있는 건물은 서로 맞닿아 이어져 있어 한 집에 문제가 생기면 이웃집까지 위험해질 수 있는 정도이다. 이처럼 건물들이 서로 이어져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옛 모습이 보존될 수 있을 수 있었다. (번역: 박민지)

밍칭구제(明淸古街, 명청고가) 거리의 지붕

샤오창(孝昌)현 샤오허(小河) 밍칭구제(明淸古街, 명청고가) 거리, 집으로 들어간 주민이 집안일을 하고 있다.

샤오창(孝昌)현 샤오허(小河) 밍칭구제(明淸古街, 명청고가) 거리에서 노인 두 명이 이야기를 나누는 중. 앉아 있는 탄융구이(譚永貴) 씨는 올해 97세이다.

샤오창(孝昌)현 샤오허(小河) 밍칭구제(明淸古街, 명청고가) 거리에서 대나무 공예 장인이 죽통을 만드는 모습

아이 두 명이 샤오창(孝昌)현 샤오허(小河) 밍칭구제(明淸古街, 명청고가) 거리에서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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