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24일] 5월 하순, 톈타이(天臺)현 퉁바이(桐柏)산에서 60년간 멈춰 있었던 톈타이산 폭포수가 공중에서 수직으로 낙하하고 있다. 마치 거대한 비단이 싱그러운 녹음으로 가득한 산무리에서 춤추고 있는 모습은 살아 움직이는 한 폭의 수채화처럼 보인다.
톈타이산 대폭포는 길이 285m, 최대 너비 90m로 화동(華東) 지역 제일의 폭포로 불린다. 1950년대 수자원 이용 건설로 인해 한동안 물길이 막혀 있었다. (번역: 박민지)
원문 출처: 절강온라인(浙江在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