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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해군기관 시찰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5.25일 15:49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 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24일 오전 해군기관을 시찰하고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해 해군 제12차 당대표대회의 소집을 열렬히 축하하고 해군 장병들에게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 주석은, 전략적 군별인 해군은 국가안전과 발전전략에서 중요한 위치에 놓여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새로운 정세하에서의 당의 강군목표를 지침으로 삼고 군사전략방침을 관철하며 정치와 개혁, 법으로 군대발전을 도모하고 개척정신으로 강대한 현대화 해군을 건설하며 중국의 꿈과 강군의 꿈을 위해 튼튼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전 9시 30분경 습근평 주석은 해군기관을 찾아 해군12차 당대표대회 대표 전원과 해군기관 사단장급이상 지도간부들을 접견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어 습근평 주석은 해군 작전 지휘대청을 찾아 해역항공 병력 활동상황을 료해했다. 지난 몇년간 해군의 군사임무가 늘면서 습근평 주석은 해군부대에 깊은 관심을 돌렸다. 습근평 주석은 영상방식으로 해상에서 임무수행중인 150편대 장병들을 위문했다.

150편대는 한달동안 5개 나라를 방문하였고 방문국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습근평 주석은, 방문편대는 친선사절로써 신성한 사명감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습근평 주석은 순라중인 538군함을 련결해 관련 인원과 통화했다. 습근평 주석은, 풍랑속에서 련속 작전으로 수고한다면서 직책리행에 충실하고 당과 인민의 기대를 저버려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습근평 주석은 해군의 사업회보를 청취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강대한 현대화 해군을 건설하는것은 세계 일류의 군대를 건설하는 중요한 내용이라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강대한 현대화 해군을 건설하는것은 해양강국을 건설하는 전략적기반이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해군 전원은 력사와 시대적차원에서 강대한 현대화 해군을 건설하는 력사적 중임을 짊어져야 한다. 작전수요를 지침으로 삼고 실전훈련과 합동작전을 견지하며 전투력 표준을 해군 발전방식전변의 전반과정에 관철해야 한다.

체계건설을 견지하고 기계화와 정보화건설, 근해와 원양 력량건설, 수면과 해저, 공중력량, 작전력량과 보장건설을 고루 돌보는것으로 체계작전능력을 확보해야 한다. 혁신구동을 견지하면서 과학기술혁신을 주축으로 혁신의식과 혁신능력, 혁신활력, 혁신예비면에서 노력을 경주하여 해군의 발전방식전변에 강대한 동력을 부여해야 한다.

법에 따라 군대를 다스리고 군대운영에서의 “세가지 근본적 전변”을 다그치며 해군의 발전방식전변을 법제궤도에서 질서있게 추진해야 한다. 한편 사상과 정치면에서의 해군건설을 견지해야 한다.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당중앙의 권위를 견결히 수호하며 군대에 대한 당의 절대적 령도를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고전 전군 정치사업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며 주제교양활동을 착실히 전개하고 학습과 실천을 일반화하고 제도화해야 한다.

의식형태사업을 잘하고 곽백웅과 서재후의 독류영향을 전면적으로 청산해 당에 대한 충성을 확보해야 한다. 각급 당위는 지도층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야 하며 간부선발면에서 자세를 바르게 하고 높은 자질의 신형의 군사인재를 많이 양성해야 한다.

사업중점을 기층에 돌리고 장병을 사랑하고 관심하며 장병들의 열성과 주동성, 창조성을 불러일으키고 강대한 현대화해군을 건설하기 위해 분투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위원이며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인 범장룡과 허기량,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인 상만전, 방봉휘, 장양, 조극석, 오승리, 마효천, 위봉이 관련활동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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