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0.6초’라는 시간 안에 할 수 있는 것! 중국 특전사가 사격할 수 있는 시간

[기타] | 발행시간: 2017.05.27일 11:17

훈련 시작 전, 교관이 행동요령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7일] 최근 무장경찰 저장(浙江, 절강) 총대(總隊) 특근분대(特勤分隊)가 저우산(舟山, 주산)에서 2분기 ‘악마주’ 훈련을 실시했다. 신속사격을 중점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에서는 준비, 장전, 격발 등 총알이 총구에서 발사되기까지 평균 1초의 시간밖에 걸리지 않았으며 가장 짧은 기록은 0.6초를 기록했다. 이번 훈련은 실전 상황에서 대원들이 적보다 먼저 사격을 실시해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것에 포커스가 맞춰졌다. 또한 ‘악마주’ 극한훈련 과정에서는 통제, 수색, 포획, 인질구조 등 신속한 출동과 효율적인 대처에 포커스가 맞춰졌다. (번역: 은진호)

훈련은 민주적으로 진행되었고 우수대원은 앞으로 나아가 자신이 느낀 점을 발표했다.

특전사 대원들이 훈련 중 서로 경쟁하는 모습

신속사격 훈련

사격 훈련장에는 모든 대원당 1명의 교관이 붙어 상황을 만들며 대원들의 대응방법을 관찰했다.

돌격을 시작한 대원들이 재빠르게 문을 통과하고 인질을 구하는 모습

목표 확인 후 신속하게 사격을 하는 모습

돌격 훈련, 상황처리 능력 점검

대원들은 고도의 집중력과 민첩한 반응속도로 신속사격 훈련에 임했다.

1초 이내에 사격을 실시해야 하며 교관은 모든 대원의 종합능력을 기록해야 한다.

사격 전,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한 대원이 총에 손을 대고 있는 모습

“0.75초!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더 노력하도록!”

특전사 대원들이 훈련을 마친 훈련장에는 많은 양의 탄피가 떨어져 있다.

훈련이 끝나고 교관이 평가를 하는 모습

원문 출처: 중국군망(中國軍網)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그간 열애설 상대였던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로 있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이날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행사 내내 서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녕안시조선족작가협회 량명석 작품집 "락조는 아름다워" 출판기념모임 가져

녕안시조선족작가협회 량명석 작품집 "락조는 아름다워" 출판기념모임 가져

지난 4월 28일 녕안시조선족작가협회에서는 녕안시조선족중학교 도서관에서 녕안시 로일대 작가인 량명석(81세) 선생님의 작품집 “락조는 아름다워” 출판기념모임을 가졌다, 량명석선생님은 1944년 흑룡강성 림구현에서 출생했으며 1970년7월 연변대학을 졸업하고 1991

할빈 '친자 물놀이', 5.1 련휴에 여름철 즐거움 미리 체험

할빈 '친자 물놀이', 5.1 련휴에 여름철 즐거움 미리 체험

2024년 '5.1'련휴기간 할빈 '친자 물놀이(亲水游)' 프로젝트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친자 물놀이'는 더 이상 할빈의 여름철 특허가 아니라 사계절 인기제품이 될 전망이다. 관광객들이 포세이돈 실내 비치워터월드에서 '해변 바캉스'를 즐기고 있다. 5월 5일, 기자

청춘으로 새시대를 수놓고 꿈을 향해 돛을 펼치자

청춘으로 새시대를 수놓고 꿈을 향해 돛을 펼치자

-–목단강시조선족중학교 제16기 문화예체능축제 성대히 펼쳐 4월 30일, 목단강시공인문화궁에서는 조선족 전통악기 ‘사물놀이'를 주선률로 하고 관악기, 현악기, 전자음악 등 다양한 악기들의 합주로 연주한 조선민족 전통음악 '아리랑'의 경쾌한 선률속에서 목단강시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