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FTA 효과적인 대응 《지피지기 백전불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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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비즈니스포럼 현장./구서림 견습기자 찍음.
한-중 FTA체결 관련 기업의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론의하고 한-중 량국 기업의 사회적인 환원활동을 홍보, 료녕성내 한중기업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 및 중국경제 학자간 학술교류를 진일보 확대하기위하여 한국정부기관, 학술계 및 중국 현지 조선족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미나를 가졌다.
6월 25일 오후, 《한국-료녕성 비즈니스포럼》이 심양쉐라톤호텔에서 열렸다. 주심양한국총영사관, 공공기관, 언론계, 재 심양한국인(상)회, 심양주재상사협의회, 한국국제경영학회, 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 료녕성중한우회협회 ,심양시조선족경제인협회 등 기관, 협회에서 온 200여명이 이번 세미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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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양한국총영사관 조백상 총영사 축사를 올리고 있는 장면.
주심양한국총영사관 조백상총령사는 이날 축사에서 《1992년 8월, 중한수교이래 한국과 중국은 력사와 문화를 뉴대로 상근한 지리적위치, 경제구조상 상호보충을 기초로 정치, 경제, 문화, 교육, 관광 등 제분야에서 도약적인 발전을 거두었다》고 하면서 《중한FTA의 체결은 동아경제공동체 및 구역내합작을 진일보 추진할것이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한수교 20주년을 계기로 주심양한국총영사관은 한국과 동북지구간 경제합작을 진일보 추진, 심양 한국주, 한국-동북3성 경제합작세미나, 동북3성 한중기업가교류회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면서 유지인사들의 광범한 참여를 요청했다.
료녕성국제무역촉진위원회, 료녕성국제상회 조건국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중국은 한국의 제1대 무역대상국, 수출대상국 및 수입원천국가이고 한국은 중국의 제3대 무역대상국이다. 중한FTA는 2005년에 시작하여 7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2010년 량국정부차원의 협상단계에 진입, 중한관계발전 그리고 중한 량국 경제합작을 추진, 동북아, 동아경제일체화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한국충남대학 조대우교수가 《한-중FTA 대비한 기업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하여, 료녕대학 황태암교수가 《중한경제비교 및 합작전망》에 대하여, 한국령남대학 백권호 교수가 《기업사회공익활동정책 및 기업사례분석》에 대하여 강연을 진행했다.
한국충남대학 조대우교수는 강연에서 한중FTA의 추진과정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한중 산업간 협력방안 및 농산품업계, 철강업계, 자동차업계의 대응책에 대하여 관점을 발표, 중국 현지 기업가협회, 기업 및 상인들과 리해와 교류를 진일보 강화,지피지기 백전불태에 명심할것을 조언했다.
이번 세미나에 한국국제경영학회와 한국국제경제관리학회 70여명 경제학자들이 참여했다.
/구서림 견습기자, 장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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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 일각.
편집/기자: [ 구서림 견습기자,장춘영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