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범서방플라스틱유한회사 설립 10주년 맞아
2002년에 도문에 첫삽을 박았던 연변범서방플라스틱유한회사가 생산액 1억원을 자랑하며 설립 10주년을 맞이했다.
6월 22일에 있은 기념식에서 도문시개발구 김광진주임은 미국독자 연변범서방플라스틱유한회사는 선진국의 선진 기술과 문화를 가져오고 소화하는 면에서, 새로운 관리, 환경보호를 앞세운 기업의 사회적책임, 법에 따른 종업원들의 복리대우 등 면에서 실적이 우수한 브랜드기업이라고 평가했다.
이 기업은 배병준 미국기업인이 동북아다국개발개방에 힘입어 3.3억원을 투자,주로 비닐봉지를 생산하는데 제품 전부를 미국 및 세계 대형 소매상들에 제공한다.
10년래 이 회사에서는 미국의 선진기술과 관리리념을 연변의 실제에 맞게 도입해서 ISO9001질체계인정서, ISO14001환경체계인정서를 획득했으며 해마다 HACCP심계 및 CSCC기업의 사회적책임심계를 진행함으로써 연변지역 기업들의 정규화, 국제화 발전에 좋은 본을 보여주었다.특히 2005년 미국AIB협회의 검사에서 이 회사는 880점의 우수한 성적으로 《식품봉지》가 미국시장에 들어가는 통행증을 취득함으로써 국내 동업종에서 선두기업으로 발돋움했다.
기업의 제1요소는 인간이며 인간의 행위는 수요의 표현이다. 종업원에 대한 기업의 책임감 또한 남다르다.로임표준이 다른 기업보다 50% 내지 두배이상으로 높은가 하면 양로보험, 의료보험, 생육, 실업 등 6가지 보험에 참가하였으며 해마다 건강검진을 진행하며 주택공적금보조제도도 에누리없이 집행하고있다. 그런 연고로 지난해 생산과제가 배로 증가되여 90명 로력이 새로 수요될 때 기업에 대한 종업원들의 입자랑으로 단 3일에 90명 전부를 모집하는 등 뭇사람들의 부러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이 회사는 선후하여 연변주 외국상공인투자 10대 기업, 연변주 로동모범집단, 안전생산선진집단으로, 성외국상공인투자기업 수출기여상 등 영예를 안아왔다.
10주년을 기념하며 이 회사는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 회사에서는 식품비닐봉지개공식을 가졌다. 2000만딸라를 투자하게 되는 이 항목이 전부 가동하면 년생산액이 2억 7000여만원, 리윤세금액이 6000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편집/기자: [ 구원기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