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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지원신청: 많고 많은 휴대폰 앱들, 믿을만한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6.20일 09:30
(흑룡강신문=하얼빈)어떻게 대학지원신청을 통해 좋은 학교 좋은 전공에 갈수 있는지는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근일 고민하고있는 문제이다. 손으로 지침서를 보고 눈으로 비교하는 전통적방법에 비해 “인터넷+” 데터는 지망신청에 새로운 경로를 제공했다. 하지만 시장에는 무료문의뿐만아니라 만원에 달하는 “1대1” 전문가지도 등 많은 서비스들이 존재한다. 업계내 인사들은 이런 데터는 효률적이고 편리한 특점을 가지고있고 소비자들은 자주적으로 선택할수 있지만 리성적으로 대하고 이에 너무 의존하지 말것을 건의했다.

  기자는 23만차의 다운기록이 있는 “대학입식지원군(高考志愿君)” 앱을 다운받아 “북경” “리과” “650점”이라는 조건을 수록했다. 그 결과, “스퍼드추천” 학교 7개, “온정추천” 학교 11개, “보장추천” 학교 21개가 나왔다. 하지만 모든 학교의 예측점수선은 모두 6**로 상세히 볼려면 28원을 지불해야 했다. 기자는 등록한후 비용을 지불했고 상술한 39개 추천학교의 예측점수선을 보았다. 남경대학은 661점, 남개대학은 659점이였다. 이 앱에 따르면 전국 3730개 학교가 부동한 성에서 모집하는 예측점수와 순위를 찾아볼수 있다고 한다.

  28, 38원과 같이 차이가 크지 않는 “예측점수 학교선택” “온라인질문” 등에 비해 “전문가지도” 혹은 “1대1” 앱의 지불비용은 아주 높았다.

  여러명 학부모들의 의견을 대체적으로 통계한 결과 대부분은 이런 서비스상품에 대해 의심하는 태도를 보였다.

  승학서비스플랫폼 “대학학생모집바(高考录取吧)”의 창시자 호호는 만약 소비자들이 이런 류형의 도구를 선택하려면 그중에는 작은 기교가 있다고 밝혔다. 바로 여러개 앱의 데터를 권위부문의 지원신청지침서와 비교했을 경우 만약 일치하다면 사용함으로써 데터 차이로 판단과 선택의 실수를 범하지 말것을 건의했다.

  귀양시 한 고중학년 책임교사 부은우는 현재 이런 시장의 열기가 뜨거운데 수험생과 부모님들은 상업적서비스에 너무 의존하지 말것을 건의했다. 이는 필경 가격이 높고 권위성도 큰 보장이 없으며 더우기 개인의 전공방향과 직업방향은 대학입시 점수뿐만아니라 자신의 흥취와도 큰 관련이 있기때문이다. 필경 데터는 이런 개개인의 상황에 대하여 완전히 파악할수 없으며 관련 전문가의 지도도 단지 참고적가치가 있을뿐이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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