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선전부가 20일 전 사회에 료준파의 선진사적을 발표하고 료준파에게 “시대본보기” 영예칭호를 추서했다.
2017년 3월 31일 습근평 총서기는 료준파 동지의 선진사적에 대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지시문에 따르면 료준파 동지는 임직기간 당원의 사명감을 명기하고 책임에 충성하며 현지 간부와 군중들을 인솔해 열심히 사업함으로써 실제행동으로 당에 충성하고 군중을 마음에 두고 열심히 사업하는 우수한 품성을 보여주었고 “전국 우수 현당위서기”칭호를 받기에 손색이 없다.
광범한 당원과 간부들은 료준파 동지를 따라배워 초심을 잊지말고 착실히 사업을 전개하며 렴결정신으로 당의 방침과 정책을 관철하고 진심으로 인민의 복지를 위해 기여해야 한다.
료준파 동지는 생전에 복건성 남평시 당위 상무위원과 부시장, 무이신구 당사업위원회 서기직을 맡았었다. 입당한후 25년동안 료준파 동지는 확고한 신념으로 당과 인민에 충성하며 일터에서 당과 인민의 사업을 위해 분투했다. 료준파 동지는 책임과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현지 군중들의 빈곤해소를 위해 진력해 왔으며 장기간 항목건설과 공업단지 개발 그리고 빈곤해탈 일터를 떠나지 않았다. 료준파 동지는 권력이나 지위를 리용해 친척과 가족을 위해 사리를 도모하지 않았고 량호한 형상으로 현지 군중들속에서 높은 위망을 갖고 있다.
올해 3월 료준파 동지는 48세를 일기로 일터에서 순직했다. 일전에 중공중앙은 료준파 동지에게 “전국 우수공산당원” 영예칭호를 추서했다.